1월15일 저랑 와이프 스키를 맞추러 갔습니다.
1월5일 와이프 헬멧과 아이들 용품 구매했고
1월6일 제 헬멧까지 사면서 그때 간단하게 스키상담받고 만족스러워서 스키세트를 구매하러 갔습니다
저녁7시 반정도에 상담을 했는데 6일 헬멧살때랑 너무 응대가 다르네요
남자직원분이셨는데 판매하려는 의지도 없고 추천도 세개 스키를보여주시며
이 중애 하나 하셔야한다
옆에 피셔스키 이것도 있지 않느냐 했더니
아 이것도 있네요
그제서야 말하시고
원하는 스키가 있어 재고도 문의했더니 재고는 하나 잡히는데
어디있는지 모르겠다
그때 제가 스키를 찾아보다가 너무 기분이 불쾌해서 그냥 나왔습니다.
6일날 상담했던 분은 꼭 사러오시라
잘해드리겠다 그러셨는데
어제는 그냥 팔기싫어하는 눈치였습니다.
그냥 차라리 다른 스키샵에서 사는게 좋겠습니다.
왠만하면 이런 글 안남기지만 사실 저도 기분이 안좋았고
와이프도 그렇게 느꼈다네요
정말 퇴근하고 밥도 안먹고 스키사러갔는데 정말 실망입니다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